보철치료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내 경우엔 무엇이 맞나요?
보철치료는 상하거나 빠진 치아를 인공물로 되살리는 치료를 모두 부르는 말입니다. 치아가 남아 있으면 인레이·온레이·크라운으로 덮어 살리고, 치아가 없으면 브릿지·틀니·임플란트로 그 자리를 채웁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남은 치아의 양, 빠진 개수와 위치, 잇몸과 뼈 상태로 정하며, 덜 깎는 단계부터 차례로 검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먼저 확인할 핵심 답변
- 보철은 크게 내 치아 살리기와 빠진 치아 대신하기의 두 갈래입니다.
- 한 번 깎은 치아는 되돌릴 수 없어 작게 시작하는 쪽부터 따져 봅니다.
- 같은 치아라도 남은 벽 두께와 신경치료 여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 크라운과 브릿지는 비급여가 원칙이고, 만 65세 이상 틀니와 임플란트에는 별도 급여 기준이 있습니다.
- 정해진 수명은 없고 관리와 정기검진이 오래 쓰는 데 영향을 줍니다.
보철은 어떤 종류로 나뉘나요?
아래 표는 보철 전체를 한 장에 놓고 본 지도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대체로 치아를 더 깎거나 수술이 필요해집니다.
| 갈래 | 종류 | 주로 쓰는 경우 | 되돌리기 어려운 정도 |
|---|---|---|---|
| 내 치아 살리기 | 레진 충전 | 작은 충치나 깨짐 | 낮음 |
| 내 치아 살리기 | 인레이·온레이 | 중간 크기로 파인 경우 | 일부 삭제 |
| 내 치아 살리기 | 크라운 | 남은 벽이 얇거나 신경치료 뒤 | 전체 삭제 |
| 빠진 치아 대신 | 브릿지 | 빈자리 양옆 치아를 기둥으로 | 양옆 치아 삭제 |
| 빠진 치아 대신 | 임플란트 | 옆 치아를 건드리지 않고 하나만 대체 | 수술 필요 |
| 빠진 치아 대신 | 부분·전체 틀니 | 여러 개가 빠졌거나 수술 부담이 클 때 | 낮음(뺐다 끼움) |
어떤 순서로 따져 보면 되나요?
첫 질문은 "치아가 남아 있는가"입니다. 남아 있다면 손상 범위를 봅니다. 파인 부분이 작으면 충전으로, 씹는 면 일부가 크게 상했으면 인레이나 온레이로, 벽이 얇아져 쪼개질 위험이 있거나 신경치료를 마친 어금니라면 크라운을 검토합니다.
치아가 빠졌다면 빈자리 개수와 위치, 양옆 치아 상태를 봅니다. 양옆 치아가 이미 크게 치료된 상태라면 브릿지 기둥으로 쓰기 좋을 수 있고, 양옆이 건강하다면 깎지 않는 임플란트를 고려합니다. 여러 개가 빠졌거나 전신 상태로 수술이 어렵다면 틀니가 현실적인 답이 되기도 합니다. 빈자리를 오래 비워 두면 양옆 치아가 기울고 맞은편 치아가 내려올 수 있어, 어떤 방법이든 결정을 너무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크라운까지 가자는 말이 과한 건 아닌가요?
이 단계에서 드는 걱정을 근거와 함께 보겠습니다.
첫째, "작은 충치인데 바로 크라운을 권한다"는 의심입니다. 한 번 깎으면 되돌릴 수 없으니 단계를 건너뛰는 계획이라면 이유를 묻는 것이 정당합니다. 남은 벽 두께나 금이 간 선을 X-ray와 입안 사진으로 보여 달라고 하면 판단 근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치과마다 권하는 게 다르다"는 혼란입니다. 충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보는지, 얼마나 보존 쪽으로 판단하는지에 따라 계획이 갈릴 수 있습니다. 급한 통증이 없다면 사진을 들고 두세 곳 의견을 비교해도 늦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보철을 하면 그 치아는 끝까지 쓰나"라는 기대입니다. 보철에는 정해진 수명이 없고 경계에 다시 생기는 충치, 이 악물기 습관, 관리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종류를 고르든 정기검진이 오래 쓰는 데 큰 몫을 합니다.
용인 치과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
용인 치과는 보철을 정하기 전에 X-ray로 충치 깊이와 뿌리, 주변 뼈 상태를 보고, 남은 치아 벽 두께와 씹는 힘이 어떻게 걸리는지를 입안에서 확인합니다. 그다음 덜 깎는 선택지부터 순서대로 가능 여부를 설명하고, 각 선택지의 장단점과 급여 여부를 함께 안내한 뒤 결정하실 수 있게 합니다.
보철 선택 전 체크리스트
- 내 치아가 남아 있는 경우인지, 빠진 경우인지 알고 있다
- 덜 깎는 선택지가 가능한지 물어봤다
- 크라운이나 브릿지를 권한 이유를 사진으로 확인했다
- 급여가 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했다
- 보철 뒤 정기검진 주기를 안내받았다
자주 묻는 질문
보철치료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상하거나 빠진 치아를 인공물로 회복하는 치료를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남은 치아를 덮는 인레이·크라운과 빈자리를 채우는 브릿지·틀니·임플란트가 모두 포함됩니다.
종류가 많은데 무엇부터 검토하나요?
덜 깎고 더 보존하는 단계부터 보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남은 치아의 양과 빠진 위치에 따라 출발점이 정해집니다.
보철은 모두 비급여인가요?
크라운과 브릿지는 비급여가 원칙입니다. 만 65세 이상은 틀니(7년에 1회, 본인부담 30%)와 임플란트에 별도 급여 기준이 있어 해당 여부를 확인해 볼 만합니다.
치과마다 권하는 보철이 달라요.
충치 범위 판단과 보존 성향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X-ray 근거를 들으며 여러 곳 의견을 비교하는 것도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브릿지와 임플란트 중 무엇이 나은가요?
양옆 치아가 건강하면 깎지 않는 임플란트를, 이미 크게 치료된 치아라면 브릿지를 고려하는 식으로 상황마다 다릅니다. 뼈 상태와 전신 건강도 함께 봅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내용은 진료 상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10-26